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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의 한방치료 효과 우수입증"-김동철교수-여성의학과-영남일보[건강]2006년10월10일
작성일
2006-10-10 16:01:00
작성자
홍보실
조회
894

2006-10-10 07:36:34 입력

한방에선 침·뜸으로 치료

한방에서는 침과 뜸을 통해 요실금을 치료한다. 대구한의대 구미한방병원 부인과는 여성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침과 뜸의 효능을 상당부분 입증했다.


환자 분포는 40대가 5명, 50대 3명, 30대 2명으로 비록 대상자는 많지 않았지만
젊은 층에서도 요실금 환자가 적지 않음을 엿볼 수 있다.

병을 앓은 기간(이환기간)도 5년에서 10년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10년 이상된 환자도 2명이었다. 평균 이환기간은 6.1년이다.
그만큼 요실금 환자들은 부끄러워 참고 견디는 경향이 많다.

치료는 방광과 신장 기능을 개선시키는 혈자리(경혈)에 침을 놓는다.
여기다아랫배(단전) 부위에 뜸을 뜨는 방식이다.
개별 체질에 맞는 한약요법도 병행한다. 치료의자도 동원된다.
회음부쪽을 전기로 자극해 골반 괄약근의 수축력을 강화시킨다.

치료 후 설문조사에서 대상자 모두가 요실금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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