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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건강]2006년9월12- (매달 찾아오는 손님"생리통"-박영선교수-부인과)
작성일
2006-09-12 10:59:33
작성자
홍보실
조회
831

2006-09-12 07:33:40 입력

[홈닥터] 매달 찾아오는 손님 '생리통'
생식기능의 부조화 암시, 무조건 참지말고 조치를

박영선(대구한의대 부속 한방병원 부인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우리나라 여성 가운데 75% 정도는 생리통을 겪으며, 그 중에서도 20%가량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매달 찾아오는 생리의 불편과 고통을 겪는다. 운명이긴 하지만 한편 당연한
고통으로 받아들이고 매달 눈을 질끈 감고 참아 넘겨야 하는 것인지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음양(陰陽)의 관점에서 남성은 해, 여성은 달에 비유된다.
달이 차면 기울듯 달의 주기인 28일을 주기로 매달 일어나는 월경은 여성의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정상적 리듬을 갖는 월경은 여성의 인체가 순조롭게
신진대사를 유지하고 있다는 표시다. 반면 그렇지 못한 월경은 기혈의 순환과 균형이
불안정하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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