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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건강]2006년9월12일 - 재미있는 한방QA (신경과)
작성일
2006-09-12 10:57:21
작성자
홍보실
조회
899

2006-09-12 07:31:27 입력
[영남일보/건강]

[재미있는 한방 QA]
어릴적 충격 때문 툭하면 가슴 덜컹
정신 안정시키고 침·뜸 등 시술

Q:어릴 때 한번 크게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다 큰 청년인데 사소한 일로 늘 불안하고
 신경질적입니다. 심지어는 문을 쾅 닫는 소리라든지, 사람들이 기침하는 소리에도
가슴이 덜컹 내려 앉는 적이 종종 있습니다.


A:일종의 기울증과 경계증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울증은 성격이 예민하고 생각이 많으며,
하는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가슴이 답답한 등의 증상과 함께 매핵기(목에 가래 같은 것이 있고
잘 뱉어지지않는 것)나 침이 많이 고이는 여러 신체적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경계증는 혈허나 담으로 인해 생길 수 있고, 평소 놀라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올 수 있습니다.
신경을 많이 써 기울증이 나타난 후 생기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몸을 보함으로써 호전될 수 있습니다. 침, 뜸, 부항, 아로마 등 다양한 치료가 동원됩니다.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신경정신과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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