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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하는 총장' 대구한의대 변정환 총장[영남일보/건강-2006.08.29]
작성일
2006-08-29 10:22:26
작성자
홍보실
조회
1089
"21세기에 맞는 새 동의보감 만들겠다"
'진료하는 총장' 대구한의대 변정환 총장
60년대 환자 밀물 전국적 명성, 古稀넘긴 나이에 매주 두번 진료
침, 자신에 먼저 놓아보고 환자에 30대 체력 자신 "비결은 小食"
"대구는 한방도시 천혜 입지조건 갖춰 좋은 파트너 생기면 한의학 메카 굳건"

약도 의사가 먹기 싫은 것을 주면 안 된다. 침도 스스로 놓아보고 환자에게 놓는다. 올해 74세인 변정환 총장의 진료 철학이다.
약도 의사가 먹기 싫은 것을 주면 안 된다. 침도 스스로 놓아보고 환자에게 놓는다. 올해 74세인 변정환 총장의 진료 철학이다.
대구한의대 설립자인 변정환 전 총장이 다시 총장으로 학교로 돌아왔다. 지난 7월1일부터이다. 떠난 지 근 8년 만이다. 자신이 세운 학교로 그냥 돌아온 것이라면 무슨 대수가 되겠는가. 그런데 그냥 복귀한 것이 아니다. 고희를 넘긴 만 74세 나이에 여전히 부속병원 한켠에서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당당한 업무 복귀다. 총장 자리만 지켜도 될 텐데, 아직도 밀려드는 환자에게 침을 놓는 그의 정력은 어디서 오는지 궁금했다. 거기다 건강의 미학까지 건진다면 성공한 인터뷰가 아닐까.


#하루 한 끼

한의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변 총장은 70대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건장해 보였다. 본인 스스로 30대 체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보약을 많이 섭취해 그런가 의아했다.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한 번 새겨 들어볼 만하다.

"소식(小食)입니다. 나이 들고 10년 전부터는 근 하루 한 끼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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