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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술래마니아) 한방 의료봉사 발대식
작성일
2012-08-30 09:18:10
작성자
기획처
조회
470

<보람상조개발 부회장, 배우 전광렬, 변준석 대구한의대학교의료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전광렬씨가 ‘나눔 한방 의료봉사단’과 함께 28∼30일 이라크 북부 술래마니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 한방 의료 봉사단’(단장 전광렬)은 전씨가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대구한의대학교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리고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보람상조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다. 봉사단은 드라마 ‘허준’이 이라크에서 80%의 시청률을 기록한 후 지난 6월, 이라크 대통령 영부인의 초청으로 여행금지국인 이라크를 국빈 방문했던 전씨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그의 부인 박수진씨도 동행했다. 전씨는 “허준이란 드라마뿐 아니라 한의학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라크에 지속적으로 한국인의 진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나눔 한방의료 봉사단’은 이라크 술래마니아 지역에 한방의료 캠프를 열고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펼쳤다. 

대구한의대학교 의료봉사팀(변준석 의료원장 외 6명)과 보람상조 임원단(김미자 부회장 외 2명)은 전씨 부부와 함께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제훈 회장 외 3명)은 이라크 대통령 영부인이 직접 운영하는 ‘Kurdistan Save the Children’ 어린이 재단을 방문해 교류 협약식을 갖졌다. 이번 결연으로 이라크의 경제적 빈곤,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 아동에 대한 보호 및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두 재단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봉사단은 이라크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31일 귀국한다.

출처 - 국민일보,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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