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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첨복단지 이사진 구성 '나눠먹기식' 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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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성공 위해 한.양방 통합의학 중심으로 가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진 구성에 빠진 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가 대구경북첨복단지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의료관광사업과 더불어 한.양방 통합의학이 중심에 서야 한다”며 한의학 전문가가 빠진 이번 이사진 구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대구한의대는 “대구경북은 전통한의학의 역사문화 지역과 전국 최대의 천연물신약의 원료인 한약재의 전국 최대 집산지 시장”이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전통약령시장이 문화적으로 보존되어 있다”고 했다.
아울러, “세계 선진국의 기라성 같은 합성신약 시장의 선두주자들과 신약개발 실적이 전무한 우리나라 현실 속에서 천문학적인 예산만 투입될 것”이라며 “20~30년 안에 신약개발이 된다는 보장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구한의대는 오성단지와 차별화를 위해서도 대구경북첨복단지는 한.양방 통합의학을 주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양방 통합의료의 서비스 확대와 세계시장으로의 극대화 도모, 그리고 한.양방협진을 통한 천연물신약의 개발과 난치병치료상품의 개발, 치료와 치유, 요양을 포괄하는 의료관광 산업만이 첨복단지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이날 최환영 의무부총장 등 3명을 대구시에 보내 이같은 내용의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대구인터넷뉴스 2010-12-04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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