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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의료원, 조지아 한인상의와 MOU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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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1일 미국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와 대구 EXCO에서 ‘의료지원 및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대구한의대학교는 재외동포들에게 양질의 한방서비스와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진료비 및 종합검진비에 대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측은 회의소에서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에 의료원 소개 및 홍보를 진행하고,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대구한의대학교 최환영 의무부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해외 각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재외동포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한의학이 전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미국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이날 대구한의대학교 부속대구한방병원 양·한방종합검진센터를 찾아 15가지 건강검진을 받았다.
<데일리안 2010-10-22 최용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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