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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 조직의 염증을 의미함. 간염 바이러스는 A, B, C, D, E, G형이 있는데 B, C, D형만 만성 간질환을 일으킨다. 이중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만성간염이란 대개 6개월 이상 경과하여도 임상적이나 생화학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간염을 말하며, 흔히 수년간 지속된다. 임상병리학적으로는 만성 지속성 간염과 만성 활동성 간염의 두가지로 구분된다
① 전황달기
미열, 관절통, 피로감, 무기력 등의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식욕부진, 오심 또는 구토 , 우상복부 불쾌감, 소변적색 등의 소화기계 증상을 나타내는 시기
② 황달기
일반적으로 황달이 가장 심한 시기는 황달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1∼2주 후이다. 1∼2주 후까지는 황달이 곧 빠지지 않는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고 이후에 황달은 점점 빠져서 1∼6주 후면 회복기에 접어들게 된다.
③ 회복기
약간의 피로감 이외에 다른 전신증상은 없는 시기이다. 진찰소견상 간이 계속 커져 있으며 약간 단단하고 압통이 남아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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