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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음장애
점차적으로 목소리가 쉬거나 소리가 잘 나지 않으며 심하면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 질환입니다.
목 부위의 소양, 건조, 이물감등이 나타나며 가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소리가 쉽게 쉬며 심해지면 발성이 잘 되지 않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두경을 통해 후두, 성대의 상태를 검사하게 됩니다.
聲音장애는 한의학에서는 외부에서의 더운 기운의 침입, 소화기의 열기,신장의 정기부족, 후천적인 기혈의 부족, 비장의 허약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후두 및 성대의 질환에 국한시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원인에 따라 더운 기운을 식혀주고 신체전반의 허약한 정기나 기혈을 보충해주게 되는데 증상에 따라 침, 약물, 뜸, 부항, 약침, 사혈, 훈증, 외용약 등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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